대구시는 현재 85% 수준인 음식물쓰레기 분리수
거를 2005년 1월부터 완전 분리수거로 전환키로 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달성군과 동구지역 농가를 제외한 분리수거가 가능한 80만 가
구 가운데 지금까지 85%인 68만 가구의 쓰레기에 대해 음식물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있다.
시는 음식물쓰레기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신천하수병합처리장의 음식물쓰레기 처
리 용량을 하루 98t에서 200t으로 확대해 2005년 1월부터는 전가구를 대상으로 분리
수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지역에서는 하루 550t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 이 가운데 퇴비화 239t, 사
료화 113t, 하수병합처리 98t 등 450t을 처리하고 있으나 100t은 매립하거나 소각하
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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