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북협의회(대표이사 조영환.LG마이크론 사장)가 '따뜻한 집 만들기 운동'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노인 및 장애인들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LG경북협의회는 20일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곽홍식 상무와 금오복지관 부관장 진오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증서전달식을 갖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문귀녀 할머니 등 7가구에 대해 집짓기 공사에 나섰다.
LG경북협의회 곽홍식 상무는 "지역에 봉사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사랑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