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 택시강도 11일만에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경찰서는 21일 새벽 2시35분쯤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에서 박모(29.안동시 길안면)씨를 붙잡아 특수강도 상해(택시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10일 오전 8시30분쯤 칠곡에서 김모(58)씨가 운전하던 택시를 타고 안동시 길안면에 도착해 흉기로 운전자 김씨를 위협해 현금 72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으며, 이날 집으로 오던 중 잠복해 있던 경찰에 붙잡혔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