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난 뭔지 몰랐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반대하는 대체법안에 서명했던 한나라당 안택수 의원이 20일 "법안 내용을 잘 모르고 서명했다"고 해명했다.

안 의원은 지방분권국민운동(의장 김형기)의 공개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이같이 말하고 "같은 언론계 출신으로 가깝게 지내는 박종희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안의 자세한 유인물도 없이 법안발의동의 서명을 부탁해서 박 의원을 믿고 그만 서명했다"며 "나중에 내용을 확인해보고 당혹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안 의원은 이어 "지방분권은 시대적 흐름이며 지역경제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특별법안에 대해 지지하며 국회 본회의 표결이 있을 경우 정부안에 찬성 투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방분권국민운동은 안 의원과 함께 같은 당 소속 권기술, 민주당 장성원 의원 등 비수도권 의원 3인이 국균법 대체법안에 서명하자 서명 배경과 소신에 대해 공개 질의했었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