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고장 관광영주 홍보를 위해 열린 '제1회 관광영주 전국사진 공모전' 심사 결과 원영상(45.서울)씨의 작품 '부석사 전경'이 금상을 받았다.
은상은 김응래씨의 '삼포로 가는길', 동상은 박성근씨의 '부석사 10월'과 권오태씨의 '영주와 소백산'이 차지했다.
지난 10월2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한달간 열린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모두 400여점. 원씨는 석양빛에 타오르는 부석사의 고즈넉한 전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영주.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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