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 한해동안 수해로 힘들었던 영양지역 주부들이 불우한 이웃을 위해 팔을 걷었다.

26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읍면지역 생활개선회원 100여명이 모여 배추 한 포기마다 정성을 쏟아 양념을 넣었고, 부지런히 그릇에 담아 소년소녀가장과 홀몸노인 등 131가구에 직접 전했다.

비용은 자신들이 한두푼씩 모은 자금을 포함해 300여만원을 들였다.

장은자(38.영양군 일월면 무남리)씨는 "지난 수해때 벼와 배추.메밀 농사를 모두 망쳤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김장을 담갔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경산시 여성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도 26일 여성회관에 모여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쳐 80상자의 김장 김치를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했고,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도 27일 진량읍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배추 3천500포기로 김장담그기 자원봉사를 폈다.

장영화.김진만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17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테러 모의 의혹에 대해 이재명 지지자들의 SNS 단체방에서 암살 모...
삼성전자 총파업을 주도하는 초기업노동조합 내부에서 도덕적 해이 논란이 확산되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집행부 운영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영천 은해사에서 성로 스님의 고불식이 거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조실 중화 법타대종사와 정치인들, 지...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HMM 소속 벌크선 '나무호' 공격 주체에 대해 이란을 특정할 수 없다고 17일 밝혔으며, 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