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품에서, 자연과 더불어…'.
동원화랑이 자연을 표현한 지역 작가 6명을 초대한 전시회 '자연의 사색과 모색전'을 12월4일까지 갖는다.
자연을 평온하면서도 이지적으로 표현한 청록화가 장이규(49), 자연과의 친화와 회귀를 꿈꾸는 이장우(49), 자연의 아름다움을 맑고 투명하게 묘사한 전재경(46)이 참여한다.
또 토속적 소재로 고향의 추억을 담은 한창현(43), 전통에 충실한 풍경화의 김병수(41), 한국적 정서와 향수가 묻어난 박종경(40)의 작품이 선보인다.
문의 053)42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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