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3일 '이달의 우수기업'에 문경 마성산업(주)(대표 정길상.56.사진)을 선정, 시상했다.
마성공업은 1993년 문경시 마성농공단지에 입주한 후 자동차부품의 첨단영역에 도전, 냉간단조 등 특수모형의 기계설비 20여종을 개발했다.
2개의 기술개발팀은 타 경쟁업체들과 구분되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단순 단조공법을 벗어나 냉간, 온간, 열간 단조기술을 응용한 복합단조 기술을 도입했다.
11월부터 2004년말까지 150억원을 투자하여 자동차 신차종 생산설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매출 1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박운석기자 stoneax@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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