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삼사리 삼사해상공원 일대에 조성 중인 오션뷰컨트리클럽이 창립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내년 10월 개장 목표인 오션뷰컨트리클럽은 27홀 전홀에서 동해 조망이 가능해 국내 최초의 완벽한 시사이드(Sea-Side)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창립회원은 총 200명으로 개인 1억1천만원, 법인 2억2천만원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8일까지. 창립회원에게는 평생 그린피 면제와 주중 지정인 한 명 그린피 면제, 법인무기명카드, 애니타임 비즈니스 부킹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김주철 오션뷰 전무는 "골프장내에 회원들을 위한 콘도까지 건립한다"며 "2004년말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대구에서 골프장까지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하다"고 했다.
문의 054)277-2900.
영덕.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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