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盧대통령 당선 1년-파업, 부안사태, 대선자금, 측근비리 등에 저급한 말잔치까지. "춥고 배고픈데 시끄럽기만…"-노숙자.

○…이웃돕기 공동모금회, 한국 기부문화를 빈자(貧者)의 주머니만 열린 '서민형'이라고 탄식. "차떼기로 기부했는데 뭔 소리여?"-재벌.

○…외교부 직원, 밥장사.가족동반 공무여행 등 공관비리 통신망 폭로. "인터넷 앞에선 어떤 비밀도 통하지 않는다"의 새 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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