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롯데백화점에 폭발물설치 협박전화가 걸려오는 바람에 군경이 출동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4일 오후 1시45분쯤 포항시 학산동 롯데백화점에 30대 남자가 전화를 걸어 "폭발물을 설치했다. 손님들을 즉각 대피시켜라"고 협박했다는 것.
백화점측은 쇼핑 중인 손님 500여명에게 괴전화 접수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영업을 계속했고, 출동한 군 폭발물 처리반과 경찰 등은 7시간 여동안 3차례에 걸쳐 정밀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백화점 대표전화로 걸려온 전화에 대한 역추적을 통해 용의자를 찾고 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