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방 종업원 성폭행한 30대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경찰서는 14일 식당과 다방종업원을 때려 상처를 입힌후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치려한 혐의로 이모(35.영천시 금호읍)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2일 영천시 금호읍 금창교 아래 금호강둔치에 주차해둔 진모(41)씨의 승용차 창문을 돌로 파손하고 승용차 오디오를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씨는 또 작년 12월 금호읍내 모 구이집 여종업원 김모(40.여)씨와 모다방 여종업원 김모(40.여)씨 등을 노래방에 놀러가자며 승용차에 태운후 자양면과 대구 등지로 끌고가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있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