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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원가분석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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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물품.재료구입과 구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사 등에 들어가는 예산의 적절한 배정 및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원가분석팀을 구성했다.

원가분석팀은 공무원 3명과 민간인 자문위원 3명 등 모두 6명으로 짜여져 회계집행 관련 원가분석과 각종 공사, 구매, 제조, 용역 등에 대하여 원가산출 업무를 보게 되며 관련업무에 대한 시장조사를 통해 원가분석을 실시하게 된다.

원가분석팀은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등에서 구청 재정운영의 효율.투명성 요구가 늘고 있는데 따른 행정혁신 차원에서 만든 것이라고 구청측은 설명했다.

이철우 원가분석팀장은 "우선 남구청사 신축 추진사업과 조각공원 조성 등에 따른 원가분석을 하고 지금까지의 예산집행과정에 낭비적 요소가 있었던 부분 등을 없애는 것이 팀 신설의 목적"이라며 "구 재정의 투명성 확보 및 건전한 재정 운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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