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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는 '집에 전화해'라는 뜻의 "Phone home"이다.

이티가 자기 고향별로 가기 위해 연락을 해야 된다는 뜻이다.

이 대사는 미국 전역에서 가장 크게 유행해 가출한 아이들과 외지에 나가 있는 자식들이 집에 전화하는 유행을 남기기도 했다.

또 하나 재미있는 대사는 "아야!"(Ouch)이다.

엘리어트가 손가락을 베자 "아우치!"라고 한다.

이티는 그 말이 아픔을 뜻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나중에 이 말을 반복해 사용한다.

고향별에 가고 싶다고 표현할 때도 "아우치"라고 한다.

특히 엔딩에서 우주선을 타기 직전 엘리어트와 헤어지는 것이 마음이 아파 "아우치"라고 말하는 것은 관객들을 눈물 적시게 만든다.

'이티'의 대사는 아이들과 지구의 언어에 약한 이티의 대사라는 대부분 짧고 직접적이다.

대사를 통한 메시지 전달보다 간결한 대사와 이미지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 스티븐 스필버그의 전략이었고, 그 전략은 적중했다.

다음 대사는 이티가 죽고, 엘리어트가 되살아나는 장면이다.

어른1: How's the boy?

어른2: He's converting back to normal sinus rhythm. They're separating. Boy and creature are separating.

어른1: What does that mean?

어른2: The boy's coming back. We're losing E.T.

엘리어트: E.T, answer me, please. Please.

어른1: Just relax.

엘리어트: No! E.T, don't go!

어른2: No blood pressure. He's got no pulse or respiration. We can't get a pulse or blood pressure. It doesn't look like he's breathing.

엘리어트: Leave him alone! You're killing him! Leave him alone!

어른1: 아이는 어때요?

어른2: 심박동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어요. 소년과 외계인이 분리되고 있어요.

어른1: 무슨 뜻이죠?

어른2: 엘리어트가 살아나고 있어요. 이티는 죽어가요.

엘리어트: 이티, 대답해. 제발….

어른1: 진정하렴.

엘리어트: 죽으면 안 돼!

어른2: 혈압이 없습니다.

맥박과 호흡도 없어요. 잡히질 않아요. 숨이 멈춘 것 같아요.

엘리어트: 손대지 말아요! 죽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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