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배위호(54.裵渭浩)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장은 "경쟁력 있는 영덕 농업의 토대를 마련, 소득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농협이 보다 농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영덕출신으로 농협대를 졸업하고 농협에 들어온 배 지부장은 직원과 과장 재직 당시 영덕에서 13년을 근무, 지역사정에 정통하다는 평. 부인 신복순(51)씨와 사이에 1남3녀를 두고 있다.
영덕.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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