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키시 항공 소속 포커 50 여
객기가 10일 오전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인근지역에 추락, 43명이 숨지고 3명이
생존했다고 UAE 항공 당국이 밝혔다.
샤르자 민항 당국 책임자인 압둘 와하브 모하메드 알-루미는 사망자들은 이란인
기장과 승무원 6명을 포함, 포커 50 여객기에 탑승했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알-루미는 사고 여객기에는 이란인 12명,인도인 12명,이집트 인 4명, 알제리인
2명,필리핀 인 2명, 방글라데시인 1명,카메룬인 1명,네팔인 1명,나이지리아인 1명,
시리아인 1명,수단인 1명,UAE인 1명 등이 타고 있었다고 말했다.
알-루미는 또 생존한 3명은 모두 남성이며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생존자를 치료한 모하메드 무셀루딘 만주르 박사는 생존자 3명은 모
두 복합 골절상,화상을 입었으며 이들 중 2명은 중태라고 밝혔다. 그는 또 생존자들
이 이란인 2명,필리핀인 1명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민항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두바이를 출발 키시를 거쳐 사르쟈로 향하던
사고기가 샤르자 국제공항 근처에서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했다고 전했으나 사고
기가 비상착륙을 시도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키시항공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항공사는 지난 89년 12월 불가리아항공으로부터
항공기 2대를 임대해 운항을 시작한 소규모 항공사로, 현재 440여명의 직원이 근무
하고 있으며 단거리 항공기인 포커-50 기종 4대와 중거리 항공기인 TU-154M 기종 4
대를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설명) 구조대원들이 10일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인근지역에 추락한 이란 키시 항공기의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샤르자(아랍에미리트)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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