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차정균(56) 영주부시장은 "선비의 고장인 영주지역 발전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피력했다.
상주가 고향인 차 부시장은 부산 동성고와 방통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73년 예천 우체국 근무를 시작으로 경북도청과 행정자치부에 주로 근무했으며, 청송 부군수와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유교문화권개발 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성인제(50)씨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테니스.
영주.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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