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안동본부(대표 윤병진)는 올해 사업목표를 주민자치활성화, 지역혁신역량강화, 중장기적인 조직 및 재정안정기반강화로 정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안동본부는 26일 오후6시 안동시내 고려예식장에서 2004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지방분권 3대특별법을 중심으로 지방분권과 지역혁신, 주민자치능력 향상에 노력을 쏟기로 했다.
다음달 10일에는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경북도내 시장.군수.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혁신토론회'를 갖고 주민자치교실과 지역혁신포럼도 운영키로 했다.
지방분권안동본부는 2002년 9월 전국에서 3번째로 창립돼 지역발전토론회와 세미나, 강연회 등을 수차례 가졌고 지난해 8월 하회마을에서 전국운영협의회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오고 있다.
안동.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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