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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살포 등 감시"총선 대구시민연대 내일 동인동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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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총선대구시민연대(대표 문혜선 등 공동대표 4명)가 2일 대구 중구 동인1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구시민연대는 돈선거 감시고발센터(전화 053-426-0415)도 개설, 시민들의 신고전화를 기다린다.

대구시민연대 윤종화 집행위원장은 "시민단체들의 역할을 결집해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발언,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금품살포 등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해당후보자들이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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