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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라톤 참가신청 연장…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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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대구마라톤대회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4월18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대구시체육회(회장 조해녕 대구시장)는 최근 참가신청자가 하루 200여명씩 증가하는 등 마라톤 동호회와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당초 14일 예정된 참가신청 마감을 2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대회 본부는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마라톤용 기능성 고급티셔츠(시중가 3만8천원 상당)를 제공키로 했다.

또 홈페이지(marathon.daegusports.or.kr) 마라톤광장에서 참가자들의 출사표와 참가기를 모집, 우수작에 대해서는 대회 프로그램에 싣고 선물도 제공한다.

11일 현재 3천여명이 참가 신청한 이번 대회의 최고령자는 72세의 손장익씨로 3년 연속 하프코스에 참가하고 있다.

대구은행과 대구검찰청,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부는 100여명씩 단체로 출전한다.

마라톤동호회 '위드런'은 첫돌 축하행사를 대구마라톤에서 갖기로 했다.

대회는 하프, 10km, 5km 3개 종목으로 나눠 펼쳐지고 참가비는 거리별로 2만5천원, 2만원, 1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팩스(053-355-3875)나 시체육회 마라톤사무국(053-355-3872, 3)에 방문하면 된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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