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12일 '김상순 청도군수, 문광부 800만원 로비(본지 9일자 31면)'기사와 관련, 해명서를 내고 '김군수의 진술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문광부는 해명서에서 "지난 2000년 4월 김 군수가 문화관광부 관광국에 현금 1천400만원을 놓고 갔다"며 "당시 관광국장 등 관계자들이 광화문우체국에서 이 돈을 우편환으로 김 군수에게 바로 돌려보냈고, 우편환 영수증은 지금도 보관하고 있다"고 했다.
또 "김 군수의 행동은 예를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경우여서 고발까지 논의했다가 개인 명예를 감안해 자제했고, 소싸움 경기장 건설지원은 엄정하게 처리했다"고 밝혔다.
김찬 문광부 공보관은 "김 군수의 법정 공판과정에서 나온 진술이기는 하지만, 국민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 해명서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