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에서도 총선 현지 투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금까지 독도에서 부재자 신고로 투표해 온 독도경비대원과 독도등대 직원들이 이번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모두 현지에서 거소투표를 할 수 있게 됐다.

울릉군 선관위 이희대(47) 사무과장은 2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등대직원들과 경비대원 모두가 독도 현지에서 선거관리위원들의 입회 하에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직접 투표를 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독도에는 독도경비대원 40여명과 등대직원 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울릉군 선관위는 경비정을 통해 투표함과 투표용지를 싣고 들어가 투표를 하도록 할 계획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