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마당 솔(053-427-8141)이 오는 4월 12일부터 5월3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경북대 정효찬(34) 강사의 '유쾌한 미술의 이해'란 강좌를 연다.
지난해 독특하고 튀는 수업방식을 진행하다 경북대를 떠난 뒤 한양대로 옮겼다 다시 복귀한 '엽기 미술강사'가 시민들과 함께 '미술을 이해'하는 자리를 갖는다.
강의 주제는 '미술의 이해인가 오해인가'(4월12일) '파괴와 창조'(19일) '진실게임'(26일) '이상형'(5월3일) '고통의 승화'(10일) '전쟁'(17일) '명화 속의 전쟁'(24일) '만화, 네모의 꿈'(31일) 등이다.
수강신청은 4월8일까지이며 선착순이다.
수강료는 8만원.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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