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오는 27일 포항 지곡동 효자아트홀에서 포항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창립 36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는 포항 출신으로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활동중인 바리톤 우주호씨와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명성황후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제4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김원정씨, 신상준 서울시립교향악단 악장이 함께 무대에 선다.
공연관람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포스코 인터넷 홈페이지(www.posco.co.kr)의 사회공헌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우송받을 수 있다.
공연시간은 오후 7시30분. 문의 054)22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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