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학회(이사장 정문상.회장 인주철)는 25일 오전 9시~낮 12시 대구 수성구 월드컵경기장 수변관 광장에서 제3회 관절염의 날 행사를 갖는다.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관절염 환자와 가족, 시민들과 함께 걸으면서 관절염의 효과적인 예방법과 관절염의 치료법을 소개하고, 인공관절 전시회와 관절염 교육용 포스터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과 식사가 제공된다.
인주철 회장(경북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아직도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의존해 병을 악화시켜 뒤늦게 전문의를 찾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없으며 문의는 053)940-7320.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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