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가 주최한 '제26회 전국흑백사진대전'에서 '삶1'을 출품한 이목규(경북 문경)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삶1'은 채소를 파는 어린아이의 팍팍한 삶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다.
우수상은 '기다림'을 낸 김종윤(전남 광양)씨가 수상했다.
또 특선 10점, 입선 100점 등 모두 112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22일 오후 3시 대구문예회관에서 열 예정이며, 입상작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6월22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특선작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광만 '필사적 무지', 이광호 '응시', 유봉호 '상심', 민웅기 '엄마생각', 홍순익 '심통', 유응준 '구성 A', 이수업 '출하대기', 김세성 '장날', 류정필 '친구소식', 정임순 '행렬'. 문의 053)254-3268 .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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