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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4월 실업률도 하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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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대구지역의 실업률이 6개월만에 가장 낮은 4.0%를 나타냈고 취업자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3만4천명) 늘어난 117만명을 기록했으나 전국평균 실업률 3.4%보다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의 2004년 4월 대구경북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실업률은 3월에 비해서는 0.2%p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0.4%p 높아진 2.4%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북지역 역시 취업자수는 지난 3월에 비해 2만3천명(1.7%),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만5천명(1.8%) 늘어난 137만9천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실업률의 하락과 취업자수의 증가로 인해 대구경북지역의 실업자수도 줄어드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대구지역의 올해 4월 실업자수는 3월에 비해 15.5%(9천명)나 줄어든 4만9천명을 기록, 5개월만에 5만명선 밑으로 떨어졌다.

경북지역의 4월 실업자도 3월에 비해 2천명(5.6%) 감소한 3만4천명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경제활동인구(121만8천명)의 4월 경제활동참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p 상승한 61.1%로 나타났고, 경북지역 경제활동인구(141만3천명)의 경제활동감가율도 지난해 4월보다 1.8%P 오른 65.9%로 조사됐다.

한편 전국의 올해 4월 실업자는 80만9천명으로 전월에 비해 7만명(8.0%) 줄어들었으며, 실업률 역시 3.4%로 0.4%P 떨어졌다.

그러나 전년동월 대비로는 실업자가 5만3천명(7.0%) 늘어났고 실업률도 0.1%P 상승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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