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경조 송금 수수료 비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첩장을 받거나 부음을 듣고 가지 못할 때 우체국에 가서 경조금을 보낸다.

이 때 축문과 조의의 뜻까지 넣어서 보내는 경우가 많다.

요즘 세상이 바쁘고 생업이 급하니 일일이 찾아가지 못하고 이 경조 전문을 많이 이용하는데 이 때 송금 수수료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경조 전문을 보낼 때 송금방식은 10만원 이하, 100만원 이하의 등급으로 나뉜다.

그런데 이용자 대부분이 10만원 이하의 금액을 보내며 여기에 드는 수수료가 2천500원이다.

보통 5만원 이하를 보내는 사람들이 가장 많고 요즘엔 경조비 액수에 부정적인 여론이 비등해 1만, 2만원의 소액을 보내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 단 1만원을 보낼 경우 수수료가 2천500원이라면 경조비의 4분의 1이 수수료로 나가야 한다는 얘기가 되는데 이것은 여간 비싼 게 아니다.

결과적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다.

따라서 송금의 현실성을 감안해 최저 송금 기준액을 5만원으로 하향 조정해 수수료를 좀 내렸으면 좋겠다.

이것이 비록 송금이라할지라도 일반 은행 송금 수수료와 똑같이 부과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강형수(대구시 평리6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