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健保 홍보대사 위촉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가입자서비스와 건강증진사업 등 건강보험 제도 홍보를 위해 인기연예인 임현식.임경옥씨를 '건강보험 홍보대사'로 20일 위촉했다.

공단은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으면서 공익적인 활동도 많이 하는 이들이 홍보대사로 최적임자라고 밝히고 앞으로 건강보험 CF와 방송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될 것이라 밝혔다.

건강보험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현식씨는 "건강하고 행복한 이웃 아저씨같이 국민에게 다가가는 건강보험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임경옥씨도 "평소 건강보험이 우리 이웃에 꼭 필요한 고마운 제도라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보험의 홍보대사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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