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다의 날' 기념 전복 치패 방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9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가 31일 동해안 감포항 위판장에서 어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주시수협 주관, 경북도와 경주시 공동 주최로 열린 수산종묘 방류행사에서 전복치패 2만마리(약 3cm 기준)를 방류했다.

이 치패는 월성원자력본부가 온배수를 이용한 자체 양식장에서 기른 것. 부지면적 1천600평 규모의 월성원전 양식장은 전복, 넙치, 참돔 등 9종의 어패류를 양식해 매년 방류행사를 하고 있다.

또 6월 하순쯤엔 참돔 30만마리를 비롯한 어패류를 방류할 계획이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