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게다가 휴대전화에는 카메라가 달려 있어 디지털 카메라가 없어도 남기고 싶은 장면이나 사람을 찍어 보관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휴대전화 카메라가 부정적으로 사용될 경우 범죄에 악용될 소지도 많다.
실제로 얼마전 성폭행하고 그 장면을 카메라폰으로 녹화한 뒤 이를 인터넷에 올리겠다며 돈을 빼앗은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고 기차 앞좌석에 앉아있는 여성이 잠든 틈을 타 치마 밑에서 사진을 찍은 사람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기도 했다.
기기는 계속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 휴대전화에 또 어떤 기능이 추가될지 모른다.
휴대전화뿐 아니라 다른 기기들도 더 많고 다양한 기능이 부가될 것이다.
이에 맞춰 첨단기기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거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대책도 따라야 한다.
강형수(대구시 평리6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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