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지역 주민들이 요구하는 소규모 숙원사업이 이렇게 많은지 정말 몰랐습니다"
김용암 영양군수는 지난 7일부터 6개 읍.면과 본청, 보건소 등 민원부서에서 직접 근무하면서 주민들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일일 민원행정 체험'에 나섰다.
김 군수는 민원행정 체험을 위해 오전엔 읍.면 민원실에서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소규모 숙원사업 등을 청취하고, 오후엔 수해복구공사 현장을 방문, 부실시공 방지 및 우수기에 대비한 예방점검도 함께 했다.
영양군은 마을 방문의 날을 운영, 공무원들이 정기적으로 농촌마을을 찾아 소외계층의 의견을 듣고 행정에 반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군수가 직접 나선 것이다.
그동안 본청과 사업소 직원들이 매월 2차례씩 6개 읍.면 담당 마을을 찾아 65세 이상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주요 사업장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 및 요구사항을 듣고 군정에 반영해 왔다.
김 군수는 "행정 일선에서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과연 주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를 피부로 직접 느꼈다"며 "주민 요구 소규모 숙원사업은 2년 연속 태풍피해로 복구에 총력을 쏟는 바람에 현재는 군비 부담능력이 없지만 내년도 사업에는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영양.김경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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