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휴식처인 신천이 지난해 태풍으로 황폐화됐지만 복구공사끝에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신천둔치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몇가지 제안한다.
첫째 신천둔치의 인도내 이륜차(오토바이) 출입을 통제해야 한다고 본다.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할때 이륜차가 질주해 소음, 먼지, 매연 등으로 불쾌감을 주고 교통사고의 위험도 있다.
이와 함께 인도와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해 운동과 산책을 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상태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경찰이나 구청은 수시로 방범순찰을 하고 방역소독에도 신경을 쓰야 한다.
현재 신천변에는 악취가 나는 곳이 많고 하루살이 등 해충때문에 운동이 산책에 지장을 받는다.
신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타인들에게 피해와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애완견 동반을 자제하고 쓰레기 투기를 자제해 쾌적하고 깨끗한 신천둔치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
한동필(인터넷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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