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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보재단 '공격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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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상품 개발 등 보증확대 안간힘

업종별로 5~50인 이하의 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을 하는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은행과 협약, 시장.공단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보증 특화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을 찾아나서는 등 보증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신보재단은 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이 은행 등으로부터 대출받기 어려운 점을 고려, 이들에게 보증료 포함 연 6.5~7%의 대출 금리를 적용해 지원해주나 이를 잘 모르는 소기업이나 자영업자 , 상인들이 많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보증에 나서고 있다.

대구신보재단은 지난해 이전까지 주로 찾아오는 고객들을 맞았으나 지난해부터 은행과 협약, 보증 지원을 원하는 자영업자들이 신보재단 대신 은행에 찾아오더라도 은행이 상담, 서류 접수 업무 등을 대행해 원-스톱 형태로 보증 지원에 나섰으며 올들어 이 같은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들을 찾아나서고 있다.

대구신보재단은 지난달 대구은행 북성로지점과 협약, 공구상가가 형성된 북성로 상인 등 1천5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보증 기준을 완화한 특례 보증에 나서고 있으며 같은 시기에 수협 남대구지점과 협약, 약령시 한방 관련 2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특례보증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4월에는 대구은행 달성공단, 성서, 3공단 지점과 연계, 자동차부품 1차 밴드 관련 우수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우대보증을 늘리고 있으며 지난해 4월과 10월부터 각각 하나은행 대구서지점, 대구은행과 협약, 서문시장 상인, 개인택시 사업자 등에 대해 특례 보증하고 있다.

김재득 대구신보재단 이사장은 "요즘 경기가 워낙 나빠 실직하더라도 자영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며 "그러나 좋은 조건으로 대구신보재단을 활용할 수 있는 데도 이를 잘 모르는 이들이 많아 고객들을 찾아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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