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름다운 함께살기 제작팀은 청소년대상 효행우수상을 수상한 김아경(본지 6월3일자 보도)양의 어머니 이애경(41)씨에게 독자 47분께서 보내주신 성금 313만5천원을 11일 오전 전달하였습니다.
어머니 이씨는 "성금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아경이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지난 한주 동안 저희 제작팀에는 1개 회사와 3분의 독자께서 모두 6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정안농산 김용운 대표이사 50만원 △이봉상씨 5만원 △김옥진씨 5만원 △노하은씨 1만원.
달성산업단지에서 김치를 생산, 수출하는 (주)정안농산은 '김아경양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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