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6월, 중국 공산당의 대표적 당보인 광명일보에 '고구려는 중국의 역사'라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우리 민족에게 강력하고 웅장했던 자랑스런 '대국'의 이미지로 각인돼 있는 고구려에 대한 중국인들의 이런 생각은 우리들에게 어떤 점을 시사할까. 새책 '대고구려역사 중국에는 없다'는 한국인의 혼을 빼앗으려는 중국에 맞서 우리도 철저하게 고구려를 연구해 우리 역사를 지켜내자고 역설한다.
그래서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이인철 교수 등 국내 사학자 10명이 고구려역사가 우리 불변의 역사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고구려는 중국과 대등한 정복국가'라고 생각하는 한국인이라면 이 책은 행간마다 묻어나는 통렬함으로 밤잠을 잊게 만든다.
정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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