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6월 23일

일본행 선상서 생일파티

○...황태자의 첫사랑(MBC 23일 밤 9시55분)=첫 회. 유빈(성유리)은 반지 구입고객에게 일본 홋카이도의 '사호로 리조트' 2박3일 숙박권을 준다는 이벤트에 혹시나 하며 참여해 반지를 구입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유빈은 고등학교 단짝 친구 예서(이제니)도 만날 겸 일본으로 향한다.

리조트 재벌 최은철 회장의 아들 건희(차태현)도 일본으로 향하는 선상에서 생일파티를 연다.

향신료 사용 '태국 백반'

○...요리보고 세계보고(MBC 23일 오후 5시20분)='태국의 백반' 편. 태국 요리는 향신료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맛이 일품이다.

그 중에서도 태국의 가정식에서 우리나라의 고추장과 된장처럼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바로 푸른 고추장 난픽눔과 빨간 고추장 난픽엉이다.

난픽눔과 난픽엉과 함께 차려진 태국의 맛있는 백반을 맛본다.

희수의 미행 눈치챈 진국

○...금쪽같은 내 새끼(KBS1 23일 오후 8시25분)=재민과 지혜가 크게 다투고 각자의 집으로 짐을 싸들고 간다.

사정을 들은 선자는 재민만 두둔하고 민섭은 지혜를 감싸며 절대 양보하지 말라며 화를 낸다.

희수는 지혜에게 배운 대로 어설프게 진국에게 접근하다가 낭패를 당하고 진국은 자신을 계속 미행하는 희수의 존재를 알아차린다.

사라지는 동해안 백사장

○...환경스페셜(KBS1 23일 밤 10시)='해안실태보고, 백사장이 사라진다' 편. 동해안의 자랑거리인 넓은 백사장이 해안침식으로 사라져 가고 있다.

백사장은 바다오염의 정화와 태풍 등의 자연 재해를 흡수해주는 방어막이다.

무분별한 해사채취와 인공구조물의 설치 등으로 해안선이 무너지게 된 원인과 대책을 알아본다.

산골 분교 찾는 인형극단

○...한국교육방속 30년, 공사창립 4주년 특집(EBS 23일 밤 9시40분)='행복이란 무엇인가-3부 나눔' 편. '예술무대 산'은 유명하지도 부유하지도 않은 극단이다.

그저 자신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을 가지고 산골오지의 분교 아이들을 찾아가 행복을 나누는 삶을 산다.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나눔의 욕구와 나눔으로 커져가는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본다.

호태, 재두에게 주먹 날려

○...섬마을 선생님(TBC 23일 밤 9시55분)=아침에 선착장에 나가있던 호태는 은수와 재두가 커플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자 화가 치밀어 오른다.

호태가 은수에게 화를 내자 재두는 자기 책임이라고 말한다.

호태는 재두에게 주먹을 날리고 은수는 "왜 사람을 치냐"며 덤빈다.

은수는 호태에게 "증인보호프로그램을 때려 치우겠다"고 소리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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