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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칠석 사랑고백'은 자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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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와촌 자두와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한 '제1회 옹골찬 자두.복숭아 축제'가 오는 27일 와촌면 와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와촌농협(조합장 이창대) 주최로 열린다.

와촌농협은 또 매년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월칠석(7월7일)을 사랑하는 연인 또는 부녀.자녀간에 ♡(하트)모양의 자두를 선물하여 서로간의 사랑을 나누자는 의미로 '러브데이(Love day)'로 지정, 자두 소비를 촉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축제에는 자두.복숭아 품평회와 시식회, 자두장사 선발대회,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자두 소비촉진을 위해 축제 당일 러브데이 홍보코너를 마련해 참석한 연인들에게 무료로 사진을 촬영해 주고, 자두가 훤히 보이는 누드 포장재에 7개(800g)를 담아 판매하는 자두 기획상품도 선보이기로 했다.

또한 와촌농협이 2년 전부터 자두밭에 닭을 방사함으로써 잡초와 해충을 동시에 제거하고 배설물은 영양제로 활용하는 친환경농법에서 착안한 자두 닭싸움 대회를 열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하게 한다.

현재 옹골찬 와촌자두는 상품 1상자(10㎏들이)에 공판장 경락가격 기준으로 5만원∼5만5천원, 복숭아 조생종도 10kg 상자당 3만원∼3만5천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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