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 시.도교육감 '양주파티' 물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병영 교육부총리가 고(故) 김선일씨 추모 정국에서 시.도 교육감들과 양주파티를 벌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교육부총리의 사과와 고위 공직자들의 자숙을 촉구했다.

안병영 교육부총리와 13개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지난 24일 울산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를 마친 뒤 울산시내 한 고급 한정식집에서 1인분 4만원의 식사와 함께 발렌타인 17년산 양주 12병을 주문해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날은 이라크에 억류 중이던 고 김선일씨의 피살로 전 국민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던 터여서 고위 공직자들의 도덕 불감증에 대한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파문이 확산되자 25일 해명자료를 통해 "양주, 매실주, 소주 등을 반주로 식사를 한 것은 사실이나, 안 교육부총리는 1시간 동안 식사만 하고 자리를 떴으며 안 부총리는 평소 술을 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15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광주·전남 등 5개 지역에 대한 재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중동발 전쟁 충격으로 긴장했던 국내 경제가 안정세를 보이며 증시는 5.20% 급등하고 환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오동운 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발된 법왜곡죄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권력 투입...
미국과 이란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고와 여론 악화 속에서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고, 60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