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권(宋成權.42)경주세무서장은 "서민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정으로 납세자에게 다가가는 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전북 순창이 고향이며 숭실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송 서장은 1999년 7월1일 서기관에 승진됐다.
1987년 제주세무서 총무과장에 첫발을 디딘 후 북부산세무서 총무과장, 동울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재무부 조세정책과, 국세청 공보관실, 국세청 재산세국, 국제세원관리과 등을 거쳤다.
부인 이현희(38)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었고 등산과 영화감상을 좋아한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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