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로 대구지하철 파업이 13일째 이어지고 있으나 노사 교섭이 지난 주말과 휴일에 한 차례도 열리지 않는 등 파업 사태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노사는 2일 중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본교섭을 열고 주요 쟁점의 의견 차를 좁힌다는 계획이지만 양측 모두 기존 입장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어 절충안 마련이 쉽지 않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교섭이 파업 후 첫 본교섭이어서 교섭 결과에 따라 노사 협상이 급진전되거나 조합원들이 업무에 복귀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노조 관계자는 "이번 주 중에 교섭에 진전이 있든지 아니면 파업 사태가 더욱 악화되든지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2일에 있을 본교섭이 노사 협상의 원만한 타결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사 관계자는 "어떤 형태로든 노조와 2일 중에 만날 것"이라며 "교섭을 통해 사측이 무엇을 더 내놓아야 하는지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해 볼 계획"이라고 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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