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대회에서 경북고(2년 강희준.한상원, 지도교사 정재화)와 대구여고(2년 정서현.홍원진, 지도교사 조경숙)가 일반고부 금상을 차지했다.
또 대륜고는 일반고부 동상을, 대구과학고는 과학고부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서울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82개(일반고부 50개, 과학고부 4개)팀이 출전해 과학학력 지필평가와 과학실험활동을 통한 탐구능력을 겨뤘다.
시상식은 10월 23일 서울 세륜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최두성기자사진: 강희준(왼쪽 위).한상원, 정서현(아래 왼쪽), 홍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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