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은 16일부터 금, 토, 일요일 등 주말 및 성수기의 포항~김포간 항공료를 각각 8.5%와 12.6%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항~김포간 주말요금은 6만7천900원으로 5천원이 올랐으며, 성수기 요금도 7만4천400원으로 8천400원 올랐다.
포항~제주노선의 경우 평일은 종전과 같으며 주말 7만4천900원으로 5천원이, 성수기때는 8만2천900원으로 9천원이 각각 올랐다.
대한항공은 지난 7월16일 포항~김포간 평일 요금을 5만8천400원으로 동결하고 주말요금은 6만7천400원, 성수기 요금을 7만3천900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