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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기술혁신 총리상'영진전문대 창업보육 A등급

지역대학들이 중소기업청이 시행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과 창업보육센터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구대는 7일부터 4일간 서울 COEX(대서양홀)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청 주최 중소기업 기술분야 최대 행사인 '제5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산학연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구대는 지난 1995년부터 총 145개의 지역 중소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특허 21건, 실용신안 14건, 의장등록 3건과 함께 194건의 시제품을 제작하고 공정을 개선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대구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청 평가에서 2001년 우수,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창업보육센터로 선정됐으며, 경북도청 창업보육센터 평가에서도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영진전문대학 창업보육센터(소장 김영목 교수)도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2004년도 전국 창업보육센터 평가에서 지역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1999년 문을 연 영진창업보육센터는 다양한 산업현장 경험을 보유한 교수들로 구성된 '보육닥터제'를 운영하면서 입주기업들을 밀착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고가의 첨단장비들을 입주기업들에 상시 개방하고 있다.

현재 16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이 대학 창업보육센터에는 2003년 기준 매출 49억원, 수출 3만8천달러, 고용 71명의 성과를 올렸다.

2004년에는 중기청 기술혁신개발사업에 5개 기업이 선정되기도 했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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