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철한, 응씨배 바둑 결승 올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철한 8단이 제5회 응씨배세계바둑대회 결승에 올랐다.

최 8단은 10일 중국 귀양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263수끝에 중국의 펑첸 5단에 백 13점승을 거뒀다.

최 8단은 이로써 결승에 진출해 송태곤 7단을 누른 창하오(중국) 9단과 내년 봄 우승 상금 40만달러를 놓고 격돌하게 됐다.

올 국수, 기성전 우승 등 생애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는 최 8단은 세계대회 우승 3단, 준우승 1단 승단의 한국기원 규정에 따라 '입신'으로 불리는 9단의 반열에 오르게 된 동시에 군 면제 혜택도 누리는 겹경사를 맞았다.

최 8단이 4년마다 열리는 응씨배에서 정상에 오르면 한국은 전통의 4인방인 조훈현(1회), 서봉수(2회), 유창혁(3회), 이창호(4회)에 이어 5회 연속 응씨배 챔피언을 배출하게 된다.

초반 우변 전투에서 주도권을 내주는 듯 했던 최 8단은 중앙 사석 작전을 전개하면서 좌변 흑 진영에서 수를 내 흐름을 바꿔놓은 뒤 상대가 우변을 공략하는 사이 상변의 흑돌을 잡고 큰 집을 형성해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