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0월 11일

희강, 초원 약혼식 날 부용화 생각

⊙ 왕꽃 선녀님 (MBC 11일 오후 8시20분)

초원의 휴대전화를 대신 받았던 소정은 '초원이 엄마'라는 소리에 하얗게 질린다.

잘못 걸려온 전화라고 하기에는 마음에 자꾸 걸린 소정은 노방림 여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무빈과 초원의 약혼식 날, 둘의 약혼식을 바라보던 희강은 부용화를 떠올리며 안타까워한다.

새만금 미래 위해 우리가 할 일은

⊙ 하나뿐인 지구 (EBS 11일 밤 10시10분)

'지구의 신장-갯벌을 위한 제언 1' 편. 새만금 방조제는 4공구지역 물막이 공사 2.7km만 남겨두고 있다.

간척지 활용에 대해서도 각계의 의견이 분분하다.

새만금 간척공사 완공을 앞두고, 새만금의 미래를 위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하여 생각해본다.

재웅 옆자리 순영 보고 놀란 필승

⊙ 오! 필승 봉순영 (KBS2 11일 밤 9시50분)

재웅은 재계 젊은 경영자 모임에 필승을 초대한다.

필승은 자신을 골탕먹이기 위한 재웅의 의도를 알면서도 유정과 함께 클럽으로 간다.

필승은 재웅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순영을 보고 놀란다.

필승과 서부매장 전 직원들이 힘을 합해 노력하지만 매출은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

고려인 후손의 성공드라마

⊙ 한민족 리포트 (KBS1 12일 0시10분)

'복싱 영웅 최유리 카자흐스탄의 별이 되다' 편. 가난한 고려인의 아들로 태어나 고려인임을 부끄러워했던 최유리(56)씨는 러시아의 복싱스타가 되었고 사업을 시작한 지 12년 만에 카스피 그룹의 회장이 되었다

카자흐스탄 신수도 '아스타나'건설의 주역인 그의 인생드라마를 만나본다.

낙종한 동엽 전기에 감전

⊙ 혼자가 아니야 (TBC 11일 오후 8시50분)

첫 회. 안재욱을 기다리던 동엽은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갔다가 인터뷰를 놓친다.

임호, 정수, 상미는 특종을 했지만 혼자 낙종을 한 동엽은 회식자리에서라도 점수를 만회하려고 놀다가 전기에 감전되어 쓰러진다.

형진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린 동엽은 형진이 사람이 아님을 알게 되는데….

귀례, 활빈도 거처 함구

⊙ 장길산 (TBC 11일 밤 9시55분)

귀례는 고초를 겪으면서도 활빈도의 거처를 얘기하지 않는다.

귀례의 하인이 활빈도에게 사실을 알리고 장길산은 변복을 하고 귀례를 만나서 전략을 짠다.

묘옥이 천녀가 아닌 여장군 복장을 하고 여환스님과 백성들을 선동하자 장길산은 묘옥에게 아기 엄마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