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장애인 부모회, 대구장애인연맹 등으로 구성된 대구장애인교육연대 회원 70여명은 4일 밤 9시부터 대구시 교육청 상황실에서 특수교육 예산 확대, 특수학급 신·증설 등 특수교육 정상화를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달 28일에 이어 4일 오후 2시 대구시 교육청과 협의를 벌였으나 교육청 측이 당초 합의 내용을 번복했다며 전교조 소속 교사, 대구대 특수교육과 학생 등과 함께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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