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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내주중 금리 인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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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이 콜금리 인하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중 예금과 대출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 우리, 신한 등 주요 시중은행들은 11일 한은 금통위의 콜금리 인하 결정소식이 전해지자 상품별 금리인하 시기와 인하폭 등에 대한 검토에 나섰으며 90일짜리 CD 등을 기준으로 삼는 시장금리 연동형 대출상품들은 내주중 자동적으로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르면 내주 중 정기예금 금리를 0.1∼0.2%포인트 내릴 예정이다.

우리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만기 1년짜리가 개인의 경우 연 3.7%, 기업은 연 3.5%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예금 금리 인하 여부를 검토 중이며, 제일은행은 우선 시장금리부 수시 입출금식 예금인 MMDA에 콜금리 인하를 반영할 계획이다.

하나은행과 조흥은행은 시장 금리의 추이를 지켜본 뒤 금리 인하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콜금리 인하로 채권금리가 내려가 주택저당증권(MBS)발행금리에 변동이 발생하면 모기지론 대출 금리 인하를 검토할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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