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1월 19일

⊙ 베스트극장 (MBC 19일 밤 9시55분)

'로맨스를 꿈꾸다' 편. 영호(김유석)는 자기가 쓰는 소설 속에서만 로맨스를 꿈꾸던 삼류 소설가이다.

옆집에 순영(이아현)이 이사오면서 영호는 진짜 로맨스를 시작한다.

인테리어 회사 팀장인 순영은 레스토랑 사장 성진(이지형)의 깔끔한 매너에 호감을 가진다.

⊙ 금요영화천국 (MBC 20일 0시50분)

'순류역류' 편. 서극 감독, 사정봉·오백·서자기 주연(2000년작). 출산을 앞둔 아내를 둔 전직 킬러와 인생이 잘 안 풀리는 젊은 보디가드가 테러리스트에 대항하는 액션 영화. 보디가드인 국정은 준걸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탈출하고 둘은 서로를 아끼는 친구가 된다.

⊙ 미래의 조건 (EBS 19일 밤 11시)

'2005학년도 대학입시 전략' 편. 수리 '가'와 외국어 영역이 어려웠다는 수능이 끝이 났다.

하지만 수험생들에게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대학입시를 위한 전형이 진행되고 면접과 논술이 기다리고 있다.

2005 대입 논술과 면접, 구술의 경향과 출제 예상 문제를 짚어본다.

⊙ VJ 특공대 (KBS2 19일 밤 9시55분)

성매매 특별법 시행 이후, 주말을 이용한 '해외 원정 성(性)접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매춘관광을 위해 동남아 관광을 떠나는 이들의 요지경 백태를 살펴본다.

사람의 눈길을 끌기 위해 설치하는 기상천외한 옥외광고물들과 멕시코를 점령한 한국의 중고 게임기 시장을 살펴본다.

⊙ 아내의 반란 (TBC 19일 밤 9시55분)

필순은 친정 엄마 환갑잔치를 해달라고 하지만 병구는 쓸데없는 소리 말라면서 핀잔을 준다.

진애의 눈치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민구는 주위사람들을 통해 관심을 돌려보려고 진애의 친정 아버지를 모시고 올라온다.

술에 취한 준기는 또 다른 집 거실에 드러눕는데….

⊙ 윤도현의 러브레터 (KBS2 20일 0시10분)

록밴드 '노바소닉'의 정열적인 라이브무대와 여성 보컬의 상큼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신인 밴드 '모던쥬스'의 열창이 준비된다.

'김제동의 리플해 주세요'에서는 실연당한 동생의 마음을 달래주고 싶다는 착한 언니의 고민을 러브레터 가족들만의 노하우로 함께 나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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