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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학술원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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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학술원은 6일 오후 5시 대구 수성구 황금동 자금성에서 제33회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20세기 신학의 거목인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1905~1988)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이뤄지며 정달용 대구가톨릭대 신학과 교수신부가 강연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손병기 원장에 이어 최청(65·영남대 생물산업공학부) 교수가 차기 학술원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가톨릭학술원은 내년 2월 17일부터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대구가톨릭대 신학원 강당에서 2005년도 사순시기 가톨릭사상 대강좌를 개최한다.

'유사영성과 가톨릭교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유사영성의 뜻과 현황, 문제점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2월17일 이창영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국장 신부가 '유사영성이란'를 주제로 발표하며, 24일에는 차동엽 인천가톨릭대 교수신부가 '유사영성 운동의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또 조현권 대구가톨릭대 교수신부는 3월 3일 '기(氣)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좌를 열고 같은 달 10일 이유남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무아영성연구소장 수녀가 '유사영성 운동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3월 17일에는 곽승룡 대전가톨릭대 교수신부가 '유사영성 운동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배심토론에는 박영호 가톨릭신문기자와 오상직 대구가톨릭대 교수신부, 송종례 샬트르 성 바오로회 수녀, 김기화 서울가톨릭대 교수신부 등이 참여한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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